부자 고객을 찾지 마세요, 고객을 부자로 만들어 주세요

보험 영업을 처음 시작하시면 이런 생각 많이 하셨을 거예요.
“성공한 설계사들은 분명 부자 고객을 많이 알고 있을 거야.”
“고액 자산가들에게 계약을 따내야 고수익이 가능하겠지.”

부자를 찾지 마세요. 부자가 되는 길을 고객과 함께 찾으세요.

그런데 이게 정말 정답일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닙니다.

부자는 보험이 필요 없습니다

믿기 힘드시겠지만, 부자에게 보험이 필수 요소는 아닙니다.

선택 사항이죠.

왜냐고요?

 

돈으로 대부분의 리스크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죠.

아프면 병원비? 그냥 납부하면 되고요.

노후 대비? 이미 충분한 자산이 준비돼 있죠.

심지어 상속 문제도 전문가들을 통해서 세팅해 놓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정한 의미의 '재무 상담' 또는 '설계'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설계사가 옆에 있더라도, 체면상 하나 '해주는' 정도의 상품 가입이지,

정말 그들이 필요해서 보험을 가입하는 경우는 정말 드물죠.  

 

그리고 이미 그 부자 옆에는 '파리' 같이 항상 설계사가 붙어 있습니다.

실제로 계약해 보려고 골프장에 공 치러 가면 나 말고도 다른 설계사들이 상주해 있다는 걸 알 수 있죠.

 

결국 진짜 도움을 줄 수 있는 고객은 우리 주변에 평범한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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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보험이 필요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저는 평범한 월급쟁이, 자영업자 분들을 만났습니다.
매달 100만 원을 모으는 걸로 시작한 분들,
작은 돈이지만 차근차근 모아 온 분들,
그런 분들과 함께 재무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지키는 ‘수비수’로서 보험을 설계해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 재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연금, 변액보험, 종신보험을 '공격수'처럼 활용했습니다.
그렇게 10년, 20년이 흐르니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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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을 부자로 만들어 드리는 것, 그것이 설계사의 역할입니다.

부자는 대한민국의 1%도 안되지만

자영업자와 직장인은 대한민국의 99%입니다. 

 

그 99%에게 제대로 된 재무상담과 설계를 통해 

제대로 된 비전을 심어주고

계약하는 걸 목표로 삼으셔야 합니다. 

저는 25년간 이렇게 해왔습니다. 

 

그렇게 하다 보니

25년간 매달 100만 원을 저축했던 고객분들은

투자를 통해서 부자가 되거나

종잣돈을 모아 사업을 시작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작은 씨앗이, 모종이 되고, 나무가 되어 열매를 맺는 과정을 함께 했습니다. 

 

한 고객 분은 인턴 때 가입했던 연금보험을 시작으로 

지금은 저에게 법인 CEO플랜의 계약자이기도 하십니다. 

 

전문의(레지던트)를 거치고, 병원을 개원,

병원장까지 하시면서 자연스럽게 저의 큰 계약자가 되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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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사의 시간은 복리로 쌓입니다.

왜 우리 보험설계사라는 일이

여러분의 혼을 다한 시간이 쌓이면 복리로 늘어나고 

 

100 ℃가 되면 미친 듯이 끓는 물처럼 

업적이 올라갈 수 있다는 건

여러분의 성실한 노력이 쌓이면

내 삶뿐만 아니라 고객의 인생이 변하는 순간이 오고

그 변하는 순간에 따라서 내 계약 사이즈들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렇게 25년 동안 일을 해오고 있습니다.

그러니 부자를 찾으려고 하지 마세요.

고객을 부자로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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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고객은 스스로 금액을 늘립니다. 

연금보험을 100만 원으로 시작했던 분이
10년 후에 “그때 200만 원 할 걸 그랬어요…” 하십니다.
그러고는 다시 200만 원짜리 연금보험을 계약하십니다.
왜냐하면 돈을 모아본 사람만이 압니다.
“돈 모으는 재미”를요.

 

설계사는 그 재미를, 그 의미를, 고객에게 알려드려야 합니다.

그렇게 고객이 스스로 금액을 늘리고,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게 만들어 드리는 것,
그게 진짜 ‘좋은 설계사’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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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은 작은 '씨앗'이지만, 결국은 큰 '열매'로 돌아옵니다.

제가 전하고 싶은 건 단 하나입니다.
부자 고객을 찾는 데 집중하지 마세요.
고객을 부자로 만들어 주세요.

 

수많은 사람 속 단 한 명의 고객에게 집중하세요. 그 한 명이 내일의 VIP가 됩니다.”

 

여러분 주변에 있는 평범한 고객 한 분, 한 분이
10년 뒤, 20년 뒤에 여러분의 VIP가 됩니다.

그러니 눈앞의 계약이 아니라
그분의 인생을 함께 그리는 설계를 해 보세요.
고객의 인생이 변하면, 설계사의 인생도 함께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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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금융 주치의 Life Doctor. 김종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