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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보험설계사의 공통점 6가지: 여섯 번째, 끊임없이 공부하고 성장하라

영업 노하우

by lifedoctor.jb 2025. 3. 1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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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설계사로 성공하려면 단순히 보험상품만 판매하는 게 아니라 금융투자까지 아우르는 전문가로 성장해야 합니다. 보험설계사로 성공하는 분들은 모두 이 원칙을 지키며 고객에게 진정한 가치를 전달하는 분들이죠.

 

그럼, 지속적으로 성공하는 보험설계사의 6가지 공통점의 '마지막 주제' 하나씩 살펴볼까요?

성공하는 보험설계사의 공통점 

성공하는 보험설계사들에게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1. 목표를 분명하게 설정합니다.

  • "나는 반드시 성공하는 설계사가 될거야!"라는 명확한 목표가 필요합니다.

2. 먼저 변화해야 합니다.

  • 내가 나를 먼저 설득할 수준으로 변해야 합니다.
  • "성공하면 변화하겠다."라고 말하지만, 실제로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반대의 경우가 많습니다.
  • 성공할 사람이 아니라, 이미 '성공한' 사람의 모습을 갖춰야 합니다.  

3. 먼저 투자해야 합니다. 

  • 배움과 자기 계발에 아낌없이 투자해야 합니다.
  • 투자에는 돈, 시간, 열정, 그리고 노력을 쏟아야 합니다. 

4. 끊임없이 집중해야 합니다. 

  • 한눈팔지 않고 고객과 영업에만 몰입해야 합니다.
  • "보험에 미쳐있다." 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자신의 일에 몰두하고 있어야 합니다. 

5. 수입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 돈을 버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번 돈을 지키고 관리하는 것입니다. 

6. 끊임없이 공부하고 성장해야 합니다.

  • 보험이라는 영역에서 멈추지 않고 금융과 투자까지 상담 영역을 확장해가야 합니다.

 

"끊임없이 공부하고 성장하라."

 

성공하는 보험설계사는 단순히 보험 상품을 판매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지속적인 성공을 거두는 분들은 보험이라는 영역에서 멈추지 않고 금융과 투자까지 상담 영역을 확장해 나갑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말할 수도 있습니다.
"보험설계사가 무슨 금융과 투자를 상담해?"

 

하지만 저는 당당하게 말합니다. 보험설계사도 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보험설계사가 가장 적합한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투자 전문가는 보험을 깊이 공부하기 어렵지만, 보험설계사는 자연스럽게 금융과 투자에 관심을 갖게 됩니다. 변액보험을 비롯해 다양한 금융 상품을 다루다 보면 자산 관리와 투자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죠. 저 역시 제 자산이 늘어나면서 투자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고, 고객 상담에서도 금융과 투자적인 관점이 더해지면서 더욱 깊이 있는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투자 전문가가 보험을 공부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보험은 단순한 금융 상품이 아니라 사람의 인생과 직접 연결된 부분이 많기 때문입니다.

 

보험설계사의 영역을 확장해야 하는 이유

보험설계사로서 10년, 20년을 일해도 매번 건강보험, 입원비 보험, 장기요양보험 같은 상품만 판매하고 있다면, 성장의 한계가 올 수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월 초 100만 원의 벽을 넘기 어려운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보험을 금융과 투자 영역으로 확장해야 합니다. 그래야 계약의 규모가 커지고, 수당도 높아집니다. 더 나아가 세무 지식까지 갖춘다면 상속 관련 종신보험이나 법인 컨설팅까지 가능해집니다.

 

예를 들어, 법인 CEO들을 대상으로 상담할 때 단순히 직원 단체보험을 권하는 것이 아니라, 법인세 절감과 경영승계 전략까지 연결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런 깊이 있는 상담이 가능해지면 자연스럽게 계약 규모도 커지고,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가치도 커집니다. 

 

고객이 기대하는 것만 해서는 성장할 수 없다

 

보험설계사의 역할이 단순히 고객의 병원비를 보장해주고, 입원비를 높게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것뿐이라면, 그것만으로는 차별화될 수 없습니다. 남들도 다 하는 일을 하는 것만으로는 ‘서비스’가 아니라 ‘기본’을 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시계를 수리 맡겼다고 생각해봅시다. 수리 기사가 시계를 고쳐줬다고 해서 ‘와, 정말 감동적인 서비스였어!’라고 생각하지 않죠. 그건 당연히 해야 할 일이니까요.

 

마찬가지로, 보험설계사가 남들처럼 같은 상품을 권하고, 같은 보장을 제안하는 것만으로는 고객에게 특별한 가치를 제공할 수 없습니다. 진짜 보험 전문가라면 고객이 생각하지 못한 리스크를 짚어주고, 금융과 세무까지 연결해서 최적의 솔루션을 제안할 수 있어야 합니다.

 

차별화된 보험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현재 보험 시장을 보면, 많은 설계사들이 보험사에서 제공하는 시책(인센티브)에 따라 움직입니다. 특정 보험사가 “이 상품이 절판된다”고 하면, 모든 설계사들이 일제히 그 상품만을 권합니다. 고객들도 이를 알고 있습니다.

 

어느 미용실 원장님이 이런 말씀을 하신 적이 있습니다.
"요즘 삼성생명에서 무슨 상품이 유행인가 봐요. 벌써 세 번째 설계사가 같은 상품을 들고 왔어요."

 

 

내가 말하지 않아도 고객들은 이미 보험 시장의 흐름을 꿰뚫고 있습니다. 설계사가 시책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도 알고 있죠.

 

실제로 '지역 맘카페'에만 들어가봐도 요즘 어떤 상품을 많이 파는지, 그 상품의 시책은 얼마인지 정말 세밀한 부분까지도 공개되는 경우가 많아 놀랄 때가 많습니다. 그러니 같은 방식으로 영업을 하면 차별화되기는커녕 오히려 고객들의 신뢰를 잃을 수 있습니다.

 

보험설계사의 진짜 역할

보험설계사는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보험이 줄 수 있는 진짜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보험이 고객에게 가져다줄 수 있는 이익을 제대로 설명하고, 고객의 재무 상황에 맞춘 최적의 플랜을 제안해야 합니다.

 

 

보험만이 제공할 수 있는 가치를 깊이 이해하고, 이를 고객의 금융, 세무, 투자와 연결해 더 큰 그림을 그려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 보험설계사는 단순한 판매자가 아니라 고객의 인생을 설계하는 금융 전문가로 자리 잡을 수 있습니다.

 

결국, 성공하는 보험설계사는 끊임없이 공부하고 성장하는 사람입니다.

융, 세무, 투자까지 아우를 수 있는 전문가가 되어야만 앞으로의 보험 시장에서도 지속적으로 성공할 수 있습니다.

 

이제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단순한 보험설계사로 남으시겠습니까, 금융과 투자를 아우르는 전문가가 되시겠습니까?

 


당신의 금융 주치의 Life Doctor. 김종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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