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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 관리

성공하는 설계사의 공통점 6가지 : 다섯 번째, 수입 관리를 철저히 하라

by lifedoctor.jb 2025. 2. 27.

 

보험설계사로서 성공하는 길은 무엇일까요? 계약을 많이 하고, 높은 소득을 올리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것, 그리고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사람이 되는 것.

 

이것이 바로 많은 설계사들이 꿈꾸는 성공의 모습일겁니다.

 

그런데, 주변을 둘러 보면 계약도 많이 하고, 돈도 많이 버는 설계사들이 의외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오늘은 그 이유와 함께, 진정한 성공을 위한 핵심 요소인 "정도 영업""수입 관리"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성공하는 보험설계사의 공통점 

성공하는 보험설계사들에게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1. 목표를 분명하게 설정합니다.

  • "나는 반드시 성공하는 설계사가 될거야!"라는 명확한 목표가 필요합니다.

2. 먼저 변화해야 합니다.

  • 내가 나를 먼저 설득할 수준으로 변해야 합니다.
  • "성공하면 변화하겠다."라고 말하지만, 실제로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반대의 경우가 많습니다.
  • 성공할 사람이 아니라, 이미 '성공한' 사람의 모습을 갖춰야 합니다.  

3. 먼저 투자해야 합니다. 

  • 배움과 자기 계발에 아낌없이 투자해야 합니다.
  • 투자에는 돈, 시간, 열정, 그리고 노력을 쏟아야 합니다. 

4. 끊임없이 집중해야 합니다. 

  • 한눈팔지 않고 고객과 영업에만 몰입해야 합니다.
  • "보험에 미쳐있다." 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자신의 일에 몰두하고 있어야 합니다. 

5. 수입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 돈을 버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번 돈을 지키고 관리하는 것입니다. 

 

왜 영업 잘하는 설계사들이 가난할까?

계약도 많이 하고, 수입도 높은 보험설계사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잘못된 수입 관리 비윤리적인 영업 방식 때문입니다. 

 

✅ 리베이트 (수당 일부를 고객에게 돌려주는 것) 남발 

✅ 무분별한 상품 계약 (작성 계약, 가족 계약, 본인 계약 등)

✅ 과도한 대납 (고객 대신 보험료를 납부하는 행위)

✅ 불필요한 소비 (무분별한 사은품, 비효율적인 지출 등) 

 

이런 방식으로 영업을 하다 보면, 초반에는 돈을 많이 버는 것처럼 보여도 결국 여러분의 손에 남는 것은 없습니다. 게다가 이런 식으로 계약을 유지하다 보면 지속성이 떨어지고, 결국 경제적으로 무너질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정도 영업이란 무엇인가?

많은 설계사들이 "정도 영업"을 이야기하지만, 정확히 무엇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 정도 영업이란?
고객의 니즈(필요)를 파악하고, 이에 적합한 상품을 제안하는 영업 방식을 말합니다.

 

즉, 고객이 스스로 필요성을 깨닫고 "이 보험이 정말 필요하구나"라고 생각하도록 '상담'하는 것이 정도 영업이죠.

그러니 판매와 상담은 다른겁니다. 

 

판매는 고객이 원하는 것만 판매하고, 고객에게 필요치 않는 것을 강요하는 것이라면,

상담은 고객에게 보험의 필요성을 직접 느끼게 하고, 고객의 인생에서 반드시 필요한 것을 준비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설계사들은 "이거 좋다" "이거 하나 해라"식으로 '판매'에 집착하죠.

그러니 고객은 보험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상태에서 하나라도 '해줘야' 하는 현실에 리베이트 경쟁이 당연한 것처럼 되어 버렸습니다.

 

"누가 300% 준다는데, 나는 400% 줄게"

"페이백 얼마 줄 테니까 하나 할래?"

"이거 가입하면 선이자로 미리 얼마 줄게!"

 

이런 방식은 더 이상 영업이 아니라, 범죄에 가까운 행위입니다.

고객에게 제대로 된 상담 없이 상품을 강매하는 것이죠.

아직도 이런 방식으로 영업하고 계시다면 정말 반성하셔야 합니다. 

 

 

 

정도 영업을 하면 리베이트, 대납, 작성 계약 같은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올바른 상담을 통해 고객이 상품을 제대로 이해하고 선택하게 되면, 계약 유지율도 높아지고, 리베이트를 쓸 필요도 없습니다. 왜냐고요? 고객도 자신의 필요에 의해서 자신의 의지로 가입했으니, 계약을 해지할 이유가 없죠.

 

그러니 우리 보험 영업에서는 "화법"이 필수적입니다.보이지도 않고, 직접 체험해 볼 수도 없는 보험을 정말 필요하다고 느낄 만큼의 니즈를 끌어내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화법을 가지고 있어야 가능합니다. 

 

자신만의 화법을 갖추기 위해서는 또 많은 돈과 시간, 노력, 그리고 교육에 투자를 해야겠죠.

 


성공하는 설계사는 ‘수입 관리’를 철저히 한다.

보험 설계사라는 직업의 가장 큰 특징은 급여가 일정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이번 달은 많이 벌었으니 다음 달에 대비해야지!"가 아니라,
"이번 달 많이 벌었으니 더 써야지!"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수입 관리 3원칙

1. 수당을 최대화하되, 리베이트를 없앤다.
2. 저축을 고정화하고, 수입이 늘어날수록 저축 비율을 높인다.
3. 지출 관리를 엄격히 하여, 소비를 줄이고 자산을 불린다.

 

공무원의 급여 시스템을 생각해 보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공무원은 월급에서 일정 비율을 강제 저축(연금)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반면, 보험 설계사는 벌어들인 수익을 100% 본인이 관리해야 합니다.
따라서, 스스로 강제 저축 시스템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니 400만 원을 벌면, 최소 160만 원은 강제로 저축하십시오.

그리고 수입이 늘어나면, 저축 비율을 더 높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우리 설계사 명예직도 아니고, 호봉이 오르는 일도 아니고, 그렇다고 퇴직금노후연금이 나오는 일도 아닙니다.

그러니 우리 업에서 성공했다고 증명할 수 있는 것, 최종 목적지는 바로 '부자'가 되는 것입니다. 

 

정도영업을 실천하고, 수익 관리를 철저히 해서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설계사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셔야 합니다. 

 


당신의 금융 주치의 Life Doctor. 김종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