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설계사의 공통점 6가지 : 세 번째, 먼저 투자하라

 

⬇성공에는 투자가 필수인 이유 : 대가 지불 없이 얻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성공에는 투자가 필수인 이유 : 대가 지불 없이 얻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성공에는 반드시 대가 지불이 따릅니다. 

대가를 치르지 않고서 얻어지는 것은 없죠.

 

1) 무료로 청강하는 수업과 2) 일정한 금액을 지불하고 듣는 수업

단순히 금액을 지불했느냐 안 했느냐의 작은 차이 같겠지만, 둘의 수업을 대하는 태도는 극명히 달라집니다. 

 

만약 무료로 청강하는 수업이라면, 쉽게 관심을 잃거나 끝까지 듣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돈을 지불하는 수업이라면, "내가 이만큼 투자했으니 끝까지 해보자"는 마음이 생깁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수업을 신청할 때부터 마음 가짐이 달라집니다.

무료로 하는 수업은 내가가 정말 듣고 싶은 수업인지, 나에게 필요한 것인지 고민도 없이 그냥 마음 가는 대로 신청합니다. 그러나 돈을 지불하는 수업은 내에게 필요한 수업인지, 필요한 수업이 맞다면 나의 수준에 맞는 수업인지 고민한 다음 수업에 참여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대가 지불의 힘입니다.

나의 시간과 에너지, 그리고 돈을 투자하면

쉽게 물러설 수 없고, 목표한 그곳에 도달할 때까지 노력하게 됩니다. 

 

시간, 열정, 교육, 돈을 투자하는 것은 기본이다.

시간과 열정, 교육, 그리고 돈을 투자하는 것은 기본입니다.

성공하기 위해서 시간을 할애하고, 돈을 투자하는 것까지는 동의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교육'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시각을 가지신 분들이 많죠.

 

 

많은 사람들이 교육을 받기도 전에 "나 이거 다 들어봤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심지어는 교육을 받으려고 하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나 이거 다 들어봤는데, 소용 없어."라는 식으로 자신들의 눈높이에서 재단을 해버립니다. 

 

하지만 들어본 것과 아는 것은 다릅니다.

아는 것과 이해하는 것도 차이가 있고,

이해하는 것과 그것을 남에게 설득할 수 있는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것도 다릅니다. 

 

 

만약 조용필의 '킬리만자로의 표범'이라는 노래를 안다고 칩시다.

그럼 이 노래를 '들어본 적' 있다고 해서 완창 할 수 있을까요?

 

그렇지 않죠.

기껏해야 후렴구를 흥얼거리는 정도밖에 되지 않을 겁니다.

 

노래를 부를 수 있어야 안다고 할 수 있고,음정과 박자를 맞출 수 있어야 이해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수준을 넘어 사람들에게 동감을 주었을 때는 설득할 수준이 되었다고 볼 수 있겠죠.

 

교육도 마찬가지입니다.

단순히 교육을 들었다고 해서 '내 것'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성공한 설계사가 되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10년 전에 원수사에서 배운 교육이 아직도 내 것이 되지 않았다면, 당신은 여전히 배워야 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교육을 통해 올바른 방향을 설정하고, 그 방향에 맞춰 나의 모든 에너지를 투입해야 합니다. 

 

투자가 없으니 대충 일하고, 금방 포기하게 된다.

얼마 전에는 모 팀장님께서 연락이 오셨습니다. 

"지점장님, 00 설계사분이 보험설계사 시험에서 36점을 받으셨는데... 어떻게 이끌어가면 좋을까요?"라고 여쭤 오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단칼에 "그 설계사분... 얼른 집에 보내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너무 가차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요. 보험설계사의 시작점인 그 시험 '하나'에도 자신의 시간과 열정을 투입하지 못할 사람이라면, 앞으로 약간의 어려움만 닥쳐도 바로 그만두게 될 사람이기  때문이죠.

 

저는 신입 사원를 뽑을 때, 커리어 인터뷰를 세 번 거쳤습니다. 

각 과정에서 한시간에서 한 시간 반 동안 대화를 나누었고, 마지막 단계에서는 배우자까지 동반하도록 만들어 총 8시간에 가까운 대화를 나눴습니다. 

 

그리고 나서 채용이 이뤄진 다음에는 "카드 영수증"을 들고 오라고 시켰습니다. 

보험설계사 직업에서 필요한 정장, 시계, 자동차 등을 구입하여 적어도 4천만 원 정도의 투자를 하도록 유도한 것이죠.

 

그러니 이 투자는 단순한 비용이 아닙니다. 

자신 스스로를 성장시키고, 성공을 이루기 위한 동기부여가 되는 것이죠.

 

실제로 이러한 과정을 거친 지점에서는 80%가 MDRT가 되었고, 2년 만에 COT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투자하는 법입니다.

 

 

집을 사는 것도 하나의 투자가 될 수 있겠죠.

중도금을 맞추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달성해 나가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단순히 돈을 쓰는 것이 아니라, 더 큰 성장을 위해 자신을 몰아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투자를 한 사람은 제가 그만두라고 해도 그만두지 않습니다.

포기하고 싶은 상황들이 자신을 찾아와도 꿋꿋이 이겨냅니다.

힘든 상황이 자신을 힘들게 한다면 그걸 핑계로 삼지 않고, 오히려 더 열심히 일해야 하는 원동력으로 삼습니다. 

 

 

자신의 시간과 열정, 교육, 그리고 돈을 투자한 사람이라면 대가를 지불한 만큼, 반드시 그에 맞는 결과를 얻으려 가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설계사로서 성공하고 싶다면, 먼저 투자하십시오.

 

대가를 지불한 만큼 성장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에게 투자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성공은 그냥 오지 않습니다.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기꺼이 감내한 사람들만이

진정한 성취를 누릴 수 있다는 거 꼭 기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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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금융 주치의 Life Doctor. 김종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