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화법2 보험 영업, 이미지 메이킹이 곧 화법이고 스킬인 이유 저는 현재 전문 설계사 육성을 위한 강의를 맡아 강사로도 일을 하고 있습니다. 교육을 시작하면 2~3달 정도는 '이미지메이킹'에 힘쓰라고 말합니다. 사실 힘쓰라고 말하는 것뿐만 아니라 아주 지독한 잔소리라고 여길 수 있을 만큼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수강생들은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을 겁니다.아니, 단지 교육을 들으려 왔는데보험 영업 스킬을 배우러 왔고한마디로 계약하는 화법을 배우러 왔는데... 긍정적인 삶의 태도나 가지라고 하고웃는 얼굴, 편안한 얼굴이나 가지라고 하고출근, 퇴근 잘하라 하고옷 잘입고, 화장도 제대로 하고 출근하라고 까지 한다고불만을 가지는 이들도 분명 있을 겁니다. 그런데요.수십 번, 수백 번 강의를 해왔던 제가수강생분들이 이런 생각을 가진다는 사실을 모르고 이러고 있을까.. 2024. 12. 25. 보험설계사 수당, 커미션의 의미 보험설계사들이 보통 "수당이 ~얼마다."라는 말을 합니다. '수당'이라는 단어가 가지고 있는 의미도 모른 채, 우리는 하루에도 수십 번씩 사용하곤 합니다. 그럼 왜 보험설계사는 '월급을 받는다'는 표현 대신 '수당을 받는다'라는 표현을 쓸까요?그리고 조금 더 나아가 '수당'을 받는 직종은 주로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일까요? 수당의 의미를 제대로 알아야 내가 하는 보험설게란 직업의 가치를 제대로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일을 합니다.그리고 그 노력의 대가, 노동의 대가로 지불을 받습니다.어떤 경우는 '월급(Salary)'이라고 부르기도 하고요.어떤 경우는 '페이(Pay)'라고 부르기도 합니다.그리고 우리의 경우는 '수당(Commission)'이라고 표현합니다. 나의 노동에 대한 대가로 지불을 받는 건 동.. 2024. 12. 16. 이전 1 다음